민족주체성, 그 이상의 가치 조선대학교 아랍어과
아랍어과는 21C 세계화 시대를 선도할 국제적 감각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목표
본 전공과정은 아랍 이슬람 세계에 관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21세기형 인재의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중급 수전의 아랍어를 구사할 수 있는 인재, 아랍 이슬람 문화에 관한 기본지식을 갖춘 인재, 중동지역의 정치경제 사회를 읽을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
학과운영
아랍어는 22개 아랍국가의 공용어이자 3억여 아랍인의 모국어이다. 또한 13억에 달하는 이슬람 국가에서 가장 중요한 언어로 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아랍 지역은 석유를 비롯한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국민들의 경제적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임에도 그동안 우리가 충분한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 최근에 정치 경제 외교 문화적으로 많은 가능성을 지닌 아랍세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부는 중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아랍어를 교육하도록 결정했다.
아랍어과는 국제적으로 더욱 중요한 지역이 발전 되어가는 아랍세계와 한국을 잇는 교량적 역할을 담당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을 현재 추진하고 있다.
- 해외 자매결연 대학과의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재학 중 전 학생에게 해외연수 기회 부여
-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과목의 체계적인 교육
- 복수전공, 연계전공, 부전공의 활성화
- 번역 및 통역실무의 습득을 위한 현장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