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문화학과에는 3명의 내국인 교수와 3명의 외국인 교수가 정성을 다하여
학생들을 가르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본과에는 중국어문학을 비롯하여 중국의 고대와 현대에 걸친 많은 교과목을 개설하여 중국의 전통문화와 사상 및 현대백화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지식을 탐구하는데 중점을 두어 학문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본과를 졸업한 학생들은 공무원, 고급장교, 교수, 교사, 금융인, 회사원 등 많은 직종에 진출하여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어문화학과는 중국의 유명한 대학인 북경 인민대학, 북경어언문화대학, 천진 남개대학, 사범대학, 광주 외무외국어대학, 할빈치치할 대학, 북경 사회과학원 등과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상호 교류를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또 다른 대학과도 교류를 하고자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1-2학년 학생들에게 방학동안을 이용하여 어학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3-4학년 학생들에게는 교비 지원으로 6개월-12개월 동안 수업결손 없는 학점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교환학생도 매년 5명 이내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전국 어느 대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저희 조선대학교 중국어문화학과의 장점입니다.
중국어문화학과에 입학하면 먼저 여권부터 만들어야 할 만큼 중국 각 대학과의 교류가 활발하고 진출 또한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중국어문화학과는 시대의 조류에 뒤떨어지지 않게 교수와 학생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각자 본분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본인의 적성에 따라 적재적소에 진출하여 국가의 동량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어느 대학에도 뒤떨어지지 않는 학과로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중국어문화학과 학과장